효도 봉양 받는 방법
성실한 한 노인이 일생을 근검 하면서 생활을 해 왔다.
그는 두명의 딸이 있었고 모두 출가했다.
노인은 부인에게
" 우리 두 사람은 늙었어요 .
우리가 모아 놓은 돈을 두딸에게 나눠줘
그들로 하여금 우리를 공양을 하게끔 하는 것이 좋겠소." 라고 말하자 부인도 동의를 했다.
두 딸은 부모님이 재산을 얻은 후 확실히 효도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 한달은 매일 하루에 세번씩 아버지를 보러 오고, 두번째 달에는 3일에 한번 오고
3번째 달에는 세번만 왔을 뿐이다.
이후 다시는 오지 않았고 두노인은 크게 상심 했다. 노인의 한 친구가 그를 보고 하는 말이
"당신 딸들은 정말 인정이 없군,
허나 너무 속상해 하지 말게 ,
내가 당신에게 돈을 줄테니 당신은 가서 술상을 좀 보게. 속상하게 한 사이와 딸을 오게 해서 먹게 하게.
오고 났을 때는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만 하게."
어느 날 노인이 딸과 사위를 오게 했다.
술자리에서 노인에 친구가 잔을 들어 말하길
" 늙은 친구! 나 자네의 만년의 행복을 위해서 건배를 하네." 하면서 정교 한 상자 하나를 주며 말하길
" 나는 고향으로 돌아갈 거야 .
당신이 원해서 먼저 내 집에 보관해 두었던 돈 상자일세 . 지금돌려주겠네.자네 그걸가지고 노년을 쓸 수있을거여."
노인은 기쁘게 받아 보관 해 두었다.
이 모든 것을 두 딸들은 눈 안에 담아 두었다 .
큰 딸이 신랑에게 하는 말이" 봤어요? 아버지 아직도 많은 돈이 있어요. 지금부터 우리 그분들에게
잘 효도 해봐요 .저 돈도도 바로 우리 돈이에요."
둘째 딸도 신랑에게 하는 말이
"생각 밖에 아버지가 저렇게 많은 돈이 있다 니 어쩐지 술자리를 준비를 할 수 있더라니."
그녀들이 몸을 돌려 여러 사람에게 말하기를
"지금부터 우리 부모님 생활은 우리가 공양을 하겠어요"
이때부터 두 노인은 다시 고생이 없었다.
몇 년 후 그들이 세상을 떠난 후 두 딸들은 잘 상의를 해서 그 한 상자에 돈을 똑같이 나누기로 했다 .
그러나 상자를 열고 보고 크게 놀라고 말았다.
알고보니 안에는 돈은 없고 폐 구리쇠만 가득했다 .
이때 그녀들은 모든 것을 눈치채고 깨달으며
챙피해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