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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이야기

Soul Mates 2015. 5. 21. 12:42

 

 

 

 

클로렐라

엽록체를 가진 컵 모양의 구형이며 단독 또는 군체를 이루어 자란다. 광합성 연구나 대량배양실험에 이용되기도 하며 흘러나오는 오수를 정화하는 데도 쓰인다.

클로렐라는 빨리 증식되고 단백질과 비타민 B군

(리마콩 맛이 나는 1Ts의 말린 클로렐라 가루에는 약 28g의 스테이크만큼의 영양가가 들어 있음)이 풍부하기 사람의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클로렐라 양식장은 미국·일본·네덜란드·독일·이스라엘 등에 세워져 사람에게 음식·물·산소를 공급해준다.

 

오수를 정화하는 것에 대한 클로렐라의 효능은 세균 성장을 저해하는 클로렐린 합성여부에 달려 있다. 번식은 비운동성의 자생포자에 의해 무성생식으로 이루어지며, 몇몇 녹색기생조류는 하등동물과 공생한다.

녹조류(綠藻類)의 일종으로 하나의 세포로 하나의 개체를 이룬다. 24시간 동안에 6~7배로 불어나는 번식력이 있으며 엽록체를 갖고 있다. 공기 중의 질소를 흡수해서 단백질을 만든다. 따라서 이를 대량으로 배양하여 가축사료나 식용으로 쓰인다. 동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생리활성물질(CGF)

~ 생물의 생명현상에 아주 적은 양으로도 영향을 주는 유기물질이나 무기이온.~ 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클로렐라*(Chlorella)는

 녹조식물문의 녹조류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광합성효율이 우수하여 미래 식량으로 각광을 받기도 했지만 생산 단가가 높아 식량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빨리 증식되고 단백질과 비타민 B군

(리마콩 맛이 나는 1Ts의 말린 클로렐라 가루에는 약 28g의 스테이크만큼의 영양가가 들어 있음)이 풍부하기 사람의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대신 건강식품을 만들기 위해 재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세포안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그냥 먹어도 필수영양소는 다 섭취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배양조건에 따라서 이 3가지의 함량을 조절할 수도 있고 그 외에 비타민

, 섬유질 등도 모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대체식량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